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강원 인제군 의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한 식당 옆 컨테이너에서 군의원 61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숨진 것을 배우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재선 군의원인 김 씨는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했다가 낙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의원이 전날 술을 마시고, 낙선 등 처지를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