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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구르 테러' 혐의 9명에 무더기 사형 선고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6.06 02:42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내 법원들이 테러 혐의자 9명에게 무더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신장 지역 고급인민법원에 따르면 지역 내 법원들은 현지시간 어제(5일) 모두 23건의 테러 행위에 가담한 81명의 피고인에게 사형과 종신형, 기간형 등을 선고했습니다.

사형을 선고받은 9명 외에 다른 3명에게는 사형집행 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81명의 피고 가운데 68명에게는 13건의 테러 단체 조직과 가담, 고의 살인, 방화, 폭발물의 불법 제조와 보관 등의 범죄가 적용됐습니다.

나머지 13명은 테러에 관한 오디오와 비디오물 제작과 전파, 인종 차별과 증오 선동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