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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우크라이나 대통령 만나 美지지 재확인

정경윤 기자

입력 : 2014.06.04 21:2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폴라드의 첫 민주 선거 25주년 기념식 참석차 포로셴코 당선자와 회동했으며, 이후 "미국은 며칠, 몇 주가 아니라 수년간 우크라이나 국민 편에 서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포로셴코의 당선은 현명한 선택이며 당선자의 구상에 깊이 감명받았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방탄복과 야간투시경 등 5백만 달러 규모의 비살상 군사 물품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정국안정과 경제 부양,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 감소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