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일본 "중국의 자유·기본인권 보장 매우 중요"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6.04 14:16


일본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4일) 25주년을 맞은 톈안먼 사태와 관련해 "자유, 기본적 인권의 존중, 법의 지배는 국제사회에서도 보편적 가치"라며 "이들이 중국에서도 보장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톈안먼 사태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스가 장관은 "중국의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스가 장관은 또 중국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인권 활동가와 변호사 등이 체포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일본과 전세계 국가들이 인정하는 보편적 가치와의 관계에서 우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 역시 계속 중국의 인권 상황을 확실히 주시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