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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7월 갑상선암 재수술…건강하게 노래할 것"

입력 : 2014.06.04 11:38|수정 : 2014.06.04 12:14


가수 이문세가 다음 달 갑상선암 재수술을 받는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해외 투어 중인 이문세는 오늘 새벽 트위터에 "7월에 재수술을 받게 되었다"며 "지난 3월 종합검진결과 갑상선에 또 작은 게 발견됐다고 수술하자는 의료진의 제안에 급하지 않으면 공연 일정 다 끝낸 후 받겠다 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데 대해 "세상에 비밀이 없네요"라며 "너무 걱정 마시라. 내가 누굽니까. 사람이 살고 죽는 일은 내가 맘대로 할 수 없는 일 맞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공연 최선을 다해 공연하는 일, 그리고 깔끔하게 수술받고 건강하게 또 노래하는 일 이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200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문세는 이달부터 미국과 캐나다, 호주를 돌며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의 해외 투어를 펼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