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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④ 크로아티아 '슈퍼 스타' 모드리치

입력 : 2014.06.03 14:16|수정 : 2014.06.06 15:17


[월드컵 채널 SBS]

PERFORMANCE / STYLE

명실상부한 동구권 최고의 슈퍼스타. 일부에서는 그에 대해 ‘크로아티아의 요한 크러이프’라고 부른다. 생김새가 비슷할 뿐 아니라 화려한 개인기, 강한 리더십을 지녔기 때문이다. ‘축구 지능’은 가히 세계 최상급이고, 시야가 넓은 데다 지구력까지 강하다. 양발을 고루 잘 사용하고, 드리블을 잘 하며 볼을 잘 키핑할 수 있다. PA 외곽 20~30m 우중간에서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을 날린다.

STORY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데뷔했다. 즈린스키, 인테르 자파레시치, 토트넘 핫스퍼를 거쳐 2012-13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크로아티아 U-15부터  U-21까지 모든 연령별 대표를 모두 지냈다. 크로아티아 A대표로서 유로 2008과 2012에 출전.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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