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엑소, GOD 등의 유명 가수의 콘서트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4월부터 인터넷에서 콘서트 입장권을 판다고 속여 36명으로부터 7백만 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전 씨는 트위터에 판매글을 올린 뒤 문의가 오면 날짜를 조작한 입장권 사진을 보내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표가 매진된 콘서트를 노려 실제 가격의 2배에 달하는 돈을 가로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씨는 조사에서 이렇게 벌어들인 돈을 모두 사설 온라인 도박에 탕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