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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하버브리지에서 하루에 신기록 2개 수립

입력 : 2014.05.31 07:45|수정 : 2014.05.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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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상징 하버브리지에서 한 번에 신기록 두 개가 나왔습니다.

차량이 지나는 하버브릿지 위,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높이 134미터로 이 다리 위에 사상 최대 규모인 340명이 올라가 첫 번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 번째 기록은 이들이 들고 있는 국기의 수인데요, 2010년에 143개였던 기록을 깨고 15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신기록의 주인공들은 로터리클럽 회원들로 국제 행사를 앞두고 선보인 소아마비 근절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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