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30일)도 어제 못지 않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52년 만에 5월 더위를 보였던 대구는 오늘도 3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강릉과 광주의 기온도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대전은 32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이어지면서 주말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높은 기온에 자외선도 강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강원영동과 충청이남지방은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보다 조금 높겠고 오존의 양도 늘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초에 평년기온을 되찾으면서 주춤하겠지만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영동은 아침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연무나 박무로 이어지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