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놓칠 수 없는 긴장감…칸 영화제 초청 '끝까지 간다'

조지현 기자

입력 : 2014.05.29 12:38

동영상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 소개해 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끝까지 간다 /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돼 호평]

어머니 장례식 날 비리 경찰관의 사무실에 감찰반이 들이닥칩니다.

비리를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은 점점 꼬여만 갑니다.

지난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현지에서 긴장감이 넘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선균/영화 '끝까지 간다' 주연배우 :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 겹쳐지면서 굉장히 쫄깃쫄깃한 긴장이 반복되거든요. 이 점이 우리 영화의 관전 포인트인 것 같아요.]

---

[말레피센트 /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마녀에 주목]

디즈니의 1959년 만화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영화로 만들면서 숲 속의 마녀 '말레피센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가 어린 공주를 잠들게 만드는 말레피센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입니다.

2009년 아바타와 2010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미국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연거푸 거머쥐었던 로버트 스트롬버그가 직접 연출을 맡았습니다.

---

[에너미 / 노벨상 수상작가 소설 '도플갱어' 영화화]

매일 똑같은 삶에 지루해하던 대학교수 아담은 어느 날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배우를 발견합니다.

아담은 호기심으로 그 배우를 만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을린 사랑'과 '프리즈너스'를 연출했던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도플갱어'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