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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메르켈,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박 대통령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5.29 02:55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뽑힌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와 같은 11위에 자리했습니다.

포브스는 올해 세계를 주름잡는 정·재계 인사와 억만장자, 대중연예인을 망라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100명을 추려 발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올해를 포함해 포브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 11차례 조사에서 8차례나 1위에 올라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포브스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경제 회복과 국민행복 시대 구현을 국정 과제로 걸고 GDP 1조6천억달러의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 총재인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위에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3위에 기록됐습니다.

세계 7위 경제 대국인 브라질을 이끄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국제통화기금 첫 여성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각각 4,5위에 랭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