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항공사고나 안전규정 위반사례가 발생하면 과징금 대신 운항정지 위주의 강력한 제재를 하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국내 항공사 최고경영자에게 보냅니다.
서 장관은 내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8개 항공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항공사고가 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서 장관은 항공사가 항공기를 도입하거나 신규노선을 개설할 때 숙련된 조종인력을 충분히 확보한 이후 운항하도록 주문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밖에도 조종사와 정비사 훈련프로그램 개선, 항공사 간 부품 공유체계 수립, 비상 대응 매뉴얼 보완 등도 주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