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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효성그룹·한국수자원공사, 세월호 성금 기탁

차병준 기자

입력 : 2014.05.28 08:15|수정 : 2014.05.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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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세월호 성금을 기탁해 온 기업입니다.

롯데그룹이 피해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며 성금 43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효성그룹이 5억 원, 한국 수자원공사도 1억 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세월호 피해 지원과 사회 안전 시스템 구축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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