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으로 일본과 한국 공연을 취소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건강을 회복해 어제 일본을 떠났다고 일본 공연 주최 측인 도쿄 교도가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교도 도쿄가 매카트니가 "비행기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미러도 매카트니가 약 1주일 간 입원했던 도쿄의 한 병원에서 퇴원해 전용비행기를 타고 귀갓길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매카트니가 영국 런던이나 서식스와 미국 뉴욕의 자택 중 어디로 향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71살인 매카트니는 지난 15일 일본에 도착했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4차례의 공연과 한국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