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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태양광설비 빌려 쓰고 전기료 아끼세요"

한주한

입력 : 2014.05.27 14:56


산업통상자원부는 단독주택 가구에 태양광 설비를 빌려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월 전력사용량이 평균 350kWh 이상인 단독주택 가구 150만여호를 대상으로 합니다.

태양광 설비를 집에 설치하면 최소 7년간 사용해야 하며 매월 최대 7만원의 태양광 설비 대여료를 냅니다.

매월 평균 450㎾h의 전력을 쓰면서 10만 천원의 전기료를 내는 가구의 경우 태양광 설비를 가동하면 전기료는 월 1만5천원까지 떨어집니다.

태양광 설비 대여료와 낮아진 전기료 등을 가감하면 기존에 비해 매월 2만 천원 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산업부는 분석했습니다.

또한 첫 7년을 사용한 이후 7년을 더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월 대여료가 최대 3만5천원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매월 5만 6천원 씩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