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서 야영 중 조난을 당한 대학생이 하루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27일) 충북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8시50분 희양산 중턱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대학생 A(25)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실종됐던 A씨는 밤중에 산속에서 길을 잃고 구조를 기다린 것 같다"라며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A씨와 함께 야영을 한 동료는 어제 오후 6시께 A씨가 식수를 구하러 야영장을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19구조대와 함께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