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팍스콘이 통신 서비스 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팍스콘은 자회사를 통해 대만 통신업체 아시아퍼시픽텔레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하고 어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타이완 연합보 등이 오늘 전했습니다.
오는 6월 20일까지 투자 절차를 완료하면 팍스콘은 아시아퍼시픽텔레콤의 지분 14%를 확보한 최대주주가 됩니다.
이번 투자로 팍스콘이 제조업에서 통신 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타이완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팍스콘은 애플 아이폰, 아이 패드 등을 하청 생산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회사로 중국 공장에 고용된 인력만 100만 명이 넘는 거대 제조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