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둥지역에 1주일 연속 폭우가 내려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 19일부터 광저우시를 비롯한 광둥성 대부분 지역에 100mm 안팎의 폭우가 이어져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11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만 3천 채의 가옥이 무너지거나 심하게 훼손됐고 농경지 55ha가 물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둥 지역외에 핑샹시를 비롯한 장시성 서부지역에도 지난 이틀동안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31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