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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시간 반 전인 오늘(26일) 오전 9시쯤에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5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소방본부가 집계했습니다. 불은 28분 만에 진화된 가운데 지하 식당에서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노동규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9시 1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에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즉시 대원 36명과 차량 16대 규모로 출동을 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9시 29분에 불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한때 시커먼 연기가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 터미널 건물을 뒤덮으면서 놀란 행인과 주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폭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인명 피해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불은 28분 만에 꺼졌지만, 경기 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사망자가 5명, 부상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5명은 화장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독한 연기를 피해 화장실로 피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병원으로 옮기 부상자 3명은 불이 난 식당에서 일했던 작업자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네, 화재 원인이 현재까지는 인테리어 용접작업 중에 불꽃이 튀어서 그렇다는 것으로 알려져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터미널 지하 1층에 입점한 한 식당 인테리어 공사 도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용접작업 도중에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으로 옮긴 부상자 3명이 당시에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로 보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들의 신변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우선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앵커>
네, 이 고양종합터미널에는 대형마트 있고, 극장도 들어있지 않습니까? 피해 집계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기자>
네, 현재 소방당국은 일단 터미널 건물 규모가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인데요, 이 건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도 입점해 있어서 추가 인명피해가 없는지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입니다.
이 안에는 5층에서, 지상 5층에서 7층 사이에 8개 관 규묘의 1천 224석 규모로 영화관이 입점해 있습니다.
화재 당시엔 2개 관에서 영화가 상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관람객들이 지금 무사히 대피했는지 우선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는데 그 영업을 준비 중이던 직원들과 미리 대형마트를 찾았던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이 대형마트 측은 "그 직원과 손님들을 모두 무사히 대피시켰다."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영업은 오전 9시부터 시작시간이라 마침 불이 난 시간과 그 영업시간이 겹쳐서 인명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던 상황인데요, 일단 대형마트 측은 "직원과 손님들을 무사히 모두 대피 시켰다." 이렇게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네, 화재가 난 종합터미널 건물 아래로 전철이 지나고 있는데 이 지하철 쪽은 피해가 현재 없습니까?
<기자>
네, 일단 그 불이 난 건물 지하로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을 지나는 차량이 그쪽으로 다니게 되어있습니다.
화재가 나자마자 서울 매트로 측은 백석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지시를 내렸고, 오전 10시 21분에 운행이 재개된 상황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백석역을 향하는 지하철 3호선 전동차가 그 자리를 지나게 되어있는데요, 불이 났기 때문에 서울 매트로 측은 화재 당시에 지하철 열차 승객들을 다 바깥으로 내 보냈고, 승객들을 소계한 다음에는 백석역에 차량을 무정차 통과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오전 10시 21분 현재로 운행이 다시 재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네, 고양시 고양종합터미널에 9시에 화재가 발생했고, 3명 부상은 용접 작업 중이던 근로자였고, 5명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상황을 좀 정리해 보십시오.
<기자>
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 동구에 위치한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28분 만에 불을 껐지만, 아직 그 잔화를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고, 한때 시커먼 연기가 모두 지상 7층과 지하 4층 건물을 뒤덮으면서 행인들이 놀라서 신고 전화가 폭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소방당국이 밝힌 바로는 사망자가 5명, 부상자가 3명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망자는 모두 화장실에서 밝견됐는데, 유독한 연기를 피해 화장실로 대피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그렇게 지금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부상자 3명이 발생했는데요, 이 부상자는 지하 식당, 불이 난 지하 식당에 용접 작업 중인 작업자로 추정이 됩니다.
식당가에 용접 공사를 하는 도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지금 경찰은 이 부상자 3명을 신원을 확보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또 현장에서 부상자를 저희 취재진이 만난 바로는 앨리베이터가 또 5층에서 1층으로, 불이 난 직후에 "앨리베이터가 5층에서 1층이로 추락하면서 다쳤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추가 인명 피해를 확인하는데 지금 소방당국과 경찰이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건물이 굉장히 큰 규모입니다.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인데 대형마트와 영화관도 입점해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마침 오전 9시가 영업 시작 시간이기 때문에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지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영화관 역시 당시 2개관에 상영이 계속되고 있었던 상황이라 직원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무사히 대피를 했는지 이런점들을 계속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