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등으로 삼성그룹이 증시의 핵으로 부각하면서 정몽진 회장 등 KCC그룹 오너 일가족의 지분가치가 급증했습니다.
재벌닷컴은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가 1조 912억 원으로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의 보유지분 가치는 연초 8천 557억 원보다 27.5% 늘었습니다.
이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입원 등으로 삼성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에버랜드의 지분 17%를 갖고 있는 KCC의 주가는 연초 대비 27% 넘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정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은 KCC 지분을 38.5%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몽진 회장의 부친인 정상영 명예회장의 보유 지분가치는 연초 2천 481억 원에서 3천 105억 원으로 증가했고, 정몽익 KCC 사장 역시 5천 415억 원으로, 정몽열 KCC건설 사장은 3천393억원으로, 각각 27% 넘게 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