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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유병언, 며칠 전까지 순천 기거…추적 중"

박아름 기자

입력 : 2014.05.25 17:43|수정 : 2014.05.25 18:23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최근까지 전남 순천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며칠 전까지 순천에 있는 한 휴게소 부근에 기거하다가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겨 추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씨 도피에 필요한 물품을 전해주거나 차명 휴대전화를 마련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에 대한 현상금을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장남 대균 씨에 대한 현상금을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