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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김효주, KLPGA 두산 챔피언십 16강 안착

김영성 기자

입력 : 2014.05.23 21:08|수정 : 2014.05.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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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김세영과 김효주가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5번 홀까지 강예린에게 두 홀 차이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6번 홀에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김세영이 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세영은 두 홀 남기고 세 홀 차로 승리해서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김효주는 현은지를 한 홀 차이로 물리쳤습니다.

전인지는 슈퍼루키 김민선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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