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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1호선 석수역서 한때 전동차 멈춰…전기이상 추정

김정기

입력 : 2014.05.23 16:17|수정 : 2014.05.23 16:19


오늘(23일) 오후 3시 45분쯤 경기도 안양시 전철 1호선 석수역에서 서울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멈춰 섰습니다.

전기 공급 장치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 사고로 승객들은 역에서 내려 다음 전동차로 옮겨 타면서 열차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전기나 전압 과부하로 차단기가 내려가는 등 보호장치가 가동돼 열차가 멈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후 4시를 전후해 선로는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