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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폐기물처리업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4.05.23 10:20|수정 : 2014.05.23 14:33


23일 오전 7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갈산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주인 이모(59)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배 부위를 수차례 찔린 상태로 업체 내 사무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으며 직원 박모(72)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조사결과 범인은 업체관련 서류와 통장 등이 든 이씨의 검은색 가방을 훔쳐갔으나 피해자 차량에 있던 현금 1천800여만원은 그대로 놔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범인 행방을 쫓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서경찰서 관계자는 "탐문 등을 통해 범인을 특정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