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 관련자를 국제형사재판소, ICC 에 회부하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15개 이사국 회의를 열어 시리아 사태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한다는 결의안을 상정해 표결했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계속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결을 촉구해왔습니다.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두 나라의 거부권 행사로 시리아 국민이 계속 고통을 받게 됐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