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불법 의료 행위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협박해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33살 허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병원 7곳에 들어가 수술실 천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무자격자가 수술하는 모습을 찍고 협박해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척추나 관절 관련 수술에서 암암리에 무자격자의 불법 의료 행위가 이뤄지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