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20년 가까이 걸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을 졸업한 초기 중견기업 239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19.4년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10년 이상∼20년 미만 걸린 기업이 30%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30년 미만 26%, 이어 10년 미만 25%, 30년 이상 18% 순이었습니다.
중견기업은 자본금이 80억 원 이상, 근로자 300명 이상 1천 명 미만인 기업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