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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도희야' 평점 저조…4점 만점에 1.3점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5.21 17:35|수정 : 2014.05.21 18:01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한국 영화 '도희야'가 영화제 기간 동안 발간되는 일간지 평가에서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 상영된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는 프랑스 영화 전문지 '르필름프랑세'가 펴낸 오늘자 일간지 평점에서 4점 만점에 평균 1.3점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영화 기자와 평론가 등 평가단 15명 가운데 4명만이 이 영화를 봤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이 3점, 두 명은 각 1점, 나머지 한 명은 0점을 줬습니다.

이는 전날까지 상영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작품 14편 가운데 하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모두 20편의 작품이 초청받았으며 어제까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은 평론가 14명이 평가해 평점 2.4점을 받은 마리 아마슈켈리의 '파티 걸'입니다.

'도희야'는 칸영화제3쟁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으며 정 감독은 신인감독상에 해당하는 '황금카메라상' 후보에도 올라 있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24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