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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좀 시원해지려나'…실내온도 '28→26도' 검토

한주한

입력 : 2014.05.21 10:05|수정 : 2014.05.21 10:34


정부가 올여름 공공기관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기준을 28도 이상에서 26도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의 여름철 실내온도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기상예보와 전력수급 전망 등을 고려해 다음달 초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현재 공공기관이 냉방설비를 가동할 때 실내온도를 평균 28도 이상, 난방설비 가동 때는 평균 18도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력난을 덜기 위한 조치이지만 여름 철의 경우 찜통사무실 근무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직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정부는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로 중단됐던 원자력발전소 3기의 연초 재가동 등으로 전력수급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