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다음달부터 화물차 과적운행을 연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안전을 무시한 화물과적과 고정조치 소홀 등으로 밝혀짐에 따라 도로위의 세월호로 불리는 과적 화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대규모 물류 출발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교통경찰과 고속도로순찰대, 오토바이 순찰요원 등으로 화물차 합동단속 전담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담팀은 적재함을 연장하거나 보조틀과 철판 등을 붙이는 등 불법 개조한 화물차 운전자는 물론 차량 개조업자도 처벌할 계획입니다.
또, 과적검문소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 진출입로에서도 상시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달 말까지는 홍보와 행정지도를 하고 연중 단속에 들어가는 다음 달부터 7월까지는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