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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직원 절반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공개한 보훈처의 기념식 안내계획 자료에 따르면 보훈처는 전체 직원 1천282명의 절반에 가까운 644명을 동원해 기념식장에 배치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199명은 어깨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기념식장 좌석에 앉았고, 다른 직원들은 보훈단체 회원의 입장로를 확보하고 시민단체의 행사 방해를 저지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