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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잠수사 1명 잠수병 증세로 긴급이송

박아름 기자

입력 : 2014.05.17 12:15


세월호 사고 수색 작업에 참가한 민간 잠수사가 잠수병 증세로 긴급이송됐습니다.

오늘(17일) 오전 8시 50분쯤 사고 해역에 있는 구조함에서 민간잠수사 37살 조 모 씨가 해경 헬기를 이용해 경남 사천에 있는 삼천포 서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조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수색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8시간 동안 감압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아침까지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언딘 소속 민간잠수사인 조씨는 사고 직후인 지난달 17일부터 수색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