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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 26일 방한할 듯…정상회담·북핵 협의

안정식

입력 : 2014.05.16 08:18|수정 : 2014.05.16 09:39

시진핑 내달 방한 전망…한중, 일정·의제 조율 예상


북한의 4차핵실험 준비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오는 26일쯤 방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왕이 부장이 오는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박근혜 대통령 예방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등의 일정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북핵 불용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반대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국은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한중 정상회담 개최 일정과 의제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4차핵실험 차단을 위해 시 주석의 방한을 가능한 한 앞당겨 상반기 내에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중으로, 시 주석은 다음달중 방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