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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칸의 여왕' 전도연, 이번엔 심사위원으로…

입력 : 2014.05.15 05:13|수정 : 2014.05.15 05:13



세계 최고의 국제영화제인 제67회 칸영화제가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해 25일까지 11일간의 화려한 향연을 펼친다.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는 심사위원장인뉴질랜드 출신 여성 영화감독 제인 캠피온과 개막작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여자 주인공 니콜 키드먼 등 유명 영화인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2007년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은 이번 영화제에서 배우가 아니라 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레드 카펫을 밟았다.

(SBS 뉴미디어부/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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