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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원천저수지 방류로 하천 범람…주민 대피

엄민재 기자

입력 : 2014.05.14 17:53|수정 : 2014.05.14 17:56


오늘(1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 인근 원천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나 40분 동안 산책로가 침수됐습니다.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산책로에서 운동하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고 한 명은 물에 휩쓸렸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확인 결과 하천과 연결된 원천저수지의 물이 고무로 된 보를 넘어 하천으로 흐르면서 하천이 범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