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문자사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2년 전에 비해 4백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보안기업 안랩이 발표한 올 1분기 스미싱 악성코드 숫자는 2천 62개로 5개였던 지난 2012년 1분기의 4백배, 504개였던 지난해 1분기의 4배 이상으로 집게됐습니다.
또 2012년 1년동안 발견된 스미싱 악성코드 29개의 72배이고 지난해 1년간 발견된 스미싱 악성코드 5천206개의 약 40%가 올 1분기에만 발견되는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안랩은 밝혔습니다.
초기 스미싱은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형태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악성 앱을 설치해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공인인증서, ID와 비밀번호, 통신사 정보 등 금융 거래와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탈취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안랩은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SNS나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URL 실행을 자제하고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