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오늘(12일) 째려본다는 이유로 다른 손님을 집단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강모(19)군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군 등은 지난 2월 16일 오전 3시 부산 모 클럽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A(24)씨와 몇 차례 눈이 마주치자 "왜 째려보느냐"며 시비를 걸어 A씨를 넘어뜨린뒤 발로 밟는 등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뇌출혈로 6개월 이상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도 주점에서 반말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모(36)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6시 40분 사하구 당리동의 한 주점 앞에서 여자친구의 친구인 이모(40·여)씨가 반말을 하자 격분해 주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이씨를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