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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운서역서 스크린도어 고장…500m 후진

박원경 기자

입력 : 2014.05.11 22:11|수정 : 2014.05.12 01:21


11일 오후 4시 15분쯤 인천시 중구 코레일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인천공항으로 항햐던 전동차가 500미터 가량 후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는 운서역에 정상적으로 정차했지만, 스크린 도어가 작동하지 않아 승객들이 하차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마, 사고 열차 기관사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출발했다가 승객들의 항의를 받고 500미터 정도 후진해 다시 운서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때도 스크린도어가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수동으로 스크린도어를 열어 승객들을 하차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레일 공항철도는 전산 시스템 오류로 운서역 스크린도어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