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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세월호 참사로 앨범·공연 6월로 연기

정영태 기자

입력 : 2014.05.11 18:14


33년 만의 컴백을 앞둔 가수 김추자씨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앨범과 공연 일정을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김씨의 소속사는 원래 이달 컴백 예정이던 김추자 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자 다을달 초 앨범을 낸 뒤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9년에 데뷔한 김씨는 '늦기 전에', '커피 한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등의 히트곡을 내며 '신중현 사단'의 대표 가수로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