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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한층 따뜻해졌습니다.
주말인 오늘(10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27도, 영월은 29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부터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최고 80, 제주 산간은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구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은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진도 해역에서도 오후부터 풍랑이 거세지겠구요, 일요일 오후에는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쾌청하겠는데요,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청주 27도를 비롯해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비는 월요일 오후에는 그치겠고요. 이후로는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