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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포르투갈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입력 : 2014.05.09 14:32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9일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신용등급은 기존의 'BB' 등급을 유지했다.

S&P는 포르투갈 경제와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재정 상황도 기대 이상인 점을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P는 올해와 내년에 포르투갈 국내총생산(GDP)이 평균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포르투갈 정부가 유럽연합(EU)·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조건을 완전히 이행함에 따라 재정건전화도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S&P는 예상했다.

포르투갈은 오는 17일부로 EU 등의 구제금융 관리 체제에서 벗어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