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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학생 피랍 나이지리아에 특수부대 지원

한승환 기자

입력 : 2014.05.08 00:38


200여 명의 여학생이 피랍된 나이지리아에 프랑스가 특수 부대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하원에 출석해 이런 제안을 나이지리아에 전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과거 아프리카 여러 나라를 식민 통치했던 프랑스는 현재도 아프리카 분쟁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각료 회의에서 납치단체인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뒤쫓아 여학생들을 구출하는데 프랑스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코하람은 지난달 14일 나이지리아 동북부 치복 시에서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뒤 이들을 노예로 팔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