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도시인 마리우폴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마리우폴이 분리주의 민병대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전하면서, "시내 도로의 차량 운행이 재개되고 모든 관청도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군은 분리주의 민병대가 장악하고 있던 마리우폴 시청을 탈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또 분리주의 세력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국방부 장관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북부 도시 슬라뱐스크을 봉쇄하고, 대대적인 진압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