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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교생, 학교 폭파 위협하다 경찰에 체포

김태훈

입력 : 2014.05.07 08:41|수정 : 2014.05.07 09:01


미국에서 고교생이 학교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하는 문자를 보내 학교가 폐쇄되고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챈들러 경찰은 16살 치프힐 고교생 1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시간 6일 오전 급우에게 "학교를 폭탄으로 날려버리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받은 학생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즉각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수색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폭발물 처리반은 학교 내부와 학교 근처에서 수상한 가방 2개를 수거했지만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