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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택시기사에 욕설·경찰관 폭행 40대 구속

곽상은 기자

입력 : 2014.05.06 09:35


경남 양산경찰서는 여성 택시기사에게 욕설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7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50분쯤 양산시 중부동의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운전하는 택시를 탄 뒤 여성 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팔의 문신을 보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을 하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택시를 탄 뒤 기사가 자신에게 목적지를 물어본다는 이유로 이런 폭력행위를 휘둘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