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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쌀쌀하다 낮부터 풀려…강한 봄바람

입력 : 2014.05.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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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오늘(6일)도 아침 공기는 쌀쌀합니다.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신소연 캐스터가 도심속 사찰에 나가 있는데요, 오늘 날씨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봉은사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목소리를 조금 낮춰야 할 만큼 이곳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불공을 드리고 계신데요. 아침공기가 쌀쌀해서 오시는 분들의 옷차림이 약간 두껍습니다.

오늘 일교차도 크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봉은사에서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러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위쪽에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달려 있고요, 주변 곳곳에는 연꽃 등, 원효대사 등처럼 다양한 전통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켠에는 노란 리본을 달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 알아보면 현재 기온 서울 7.7도, 대구 9.2도로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내륙지방에 곳곳에는 옅은 안개가 껴 있고요, 낮에는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는데요, 봄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쪽지방은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 지방 곳곳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어서 나들이 가실 때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사고 부근 해상도 오늘 하늘 맑겠고, 바람과 파도도 어제보다 약하겠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