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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사고, 자동 안전거리 유지장치 고장 추정

엄민재 기자

입력 : 2014.05.03 01:25|수정 : 2014.05.0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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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는 자동 안전거리 유지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자동 안전거리 유지 장치는 전동차 사이 거리가 200미터 안으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장치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이 장치의 고장 여부와 함께 전동차끼리 지나치게 근접해있던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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