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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청해진해운에 물류대상 준 인천시 규탄집회

조지현 기자

입력 : 2014.05.01 16:07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2백여명은 오늘(1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침몰 여객선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물류발전대상'을 준 인천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버이연합은 성명에서 "청해진해운에 상을 주고 중소기업 지원자금에 인센티브를 부여한 인천시는 반성하고 사법부는 이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송영길 인천시장은 물류대상 선정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요구해습니다.

청해진해운은 지난해 10월 해운조합 인천지부 추천으로 제9회 기업부문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세월호가 침몰하자 수상자 선정 심사에 참여했던 당시 심사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소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