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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차남 2일까지 출석 통보

김윤수 기자

입력 : 2014.05.01 01:57|수정 : 2014.05.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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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측근 두 명에 대해 내일(2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유 씨 일가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아해와 다판다 등의 전현직 대표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유 씨 일가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는지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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