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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부채 523조 원…직원 연봉 6천700만 원

김민표 기자

입력 : 2014.04.30 14:10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공공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억6천300만 원, 직원의 평균 보수는 6천700만 원이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이런 내용을 포함해 지난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는 523조 2천억 원으로 2012년보다 25조2천억 원 늘어났지만 증가 속도는 다소 둔화됐습니다.

부채 비율은 219.6%에서 216.1%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부채 1위인 토지주택공사, LH의 부채는 142조3천억 원으로 2012년보다 4조2천억 원 늘었습니다.

공공기관장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0.8% 증가한 1억6천300만 원, 직원의 평균보수는 1.7% 증가한 6천700만 원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산은금융지주 등이 지난해에 이어 직원 보수 상위권에 올랐습니다.